INFRA/AWS

Blue-Green 배포 방식

min민 2025. 3. 13.

Blue-Green 배포 방식이란?

Blue-Green 배포는 무중단 배포(Zero Downtime Deployment)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,

 

현재 서비스 중인 환경(Blue)과 새로운 버전이 배포될 환경(Green)을 나누어 운영하는 방식이다

 

 

Blue-Green 배포 흐름

  1. 초기 상태 (Blue 환경)
    •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는 Blue 환경에서 실행된다.
    • 사용자는 Blue 환경을 통해 서비스에 접속한다.
  2. 새로운 버전 배포 (Green 환경)
    •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버전이 Green 환경에 배포된다.
    • Green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테스트한다.
  3. 트래픽 전환
    • Nginx 등 로드 밸런서를 이용하여 트래픽을 기존 Blue 환경에서 새로운 Green 환경으로 전환한다.
    • 사용자는 Green 환경을 통해 서비스에 접속하게 된다.
  4. Blue 환경 정리
    • Green 환경이 정상 동작하는 것이 확인되면 기존의 Blue 컨테이너를 종료한다.
    • 필요에 따라 Blue 환경을 대기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다.
  5. 롤백 대비
    • 만약 Green 환경에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Blue 환경으로 트래픽을 전환하여 빠르게 롤백할 수 있다.

 

 

 

Blue-Green 배포의 장단점

 

Blue-Green 배포 장점

무중단 배포: 배포 중에도 기존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는다.
빠른 롤백 가능: 새로운 버전에 문제가 있으면 즉시 이전 버전으로 복귀할 수 있다.
테스트 환경 분리: 새로운 버전을 실제 트래픽을 받기 전에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다.

 

 

Blue-Green 배포 단점

리소스 소비 증가: 두 개의 환경(Blue & Green)을 유지하기 때문에 리소스 사용량이 많아질 수 있다.
데이터 동기화 문제: DB와 같은 상태 저장 시스템을 함께 운영할 경우 동기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

'AWS > AW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무중단 배포를 위한 Nginx와 Docker 활용  (0) 2025.02.25
프로젝트 생성 DAY1  (0) 2023.06.03

댓글